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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남매 가족의 몇안되는 해외여행 후기~

시드니 여행 극p의 여행블로그: 빅토리아의 매력에 빠지다!

by sooaho2046 2025. 2. 10.

안녕하세요, 여행자 여러분! 오늘은 아름다운 호주 시드니에 대해 이야기해 볼게요. 작년 겨울에 다녀온 시드니에서의 멋진 경험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시드니 도착 및 오페라 하우스 탐방

오페라 하우스에 도착하자마자 느껴진 그 웅장함! 하얀 외관과 독특한 세일 모양의 지붕은 혼란스러운 일상 속에서 잠시 여유를 가져다주었어요. 이곳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된 만큼, 그 아름다움은 정말 특별했습니다. 말로만 듣던 시드니의 대표적인 랜드마크에 오니 오페라 하우스 배경으로 사진을 많이 찍은 기억이 납니다.~^^;;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주변 경관 즐기기

오페라 하우스 주변의 공원에서 잠시 쉬어갔습니다. 시드니 하버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바닷바람을 맞으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어요. 또한, 해질 무렵의 풍경은 정말 장관이었습니다. 특히 붉게 물드는 하늘과 오페라 하우스의 조화는 잊지 못할 순간이었어요(저녁에 붉게 물드는 하늘의 사진을 못 찍어 아쉽다는....ㅡ.ㅡ;;)

 

우리에게는 생소한 페리를 타고 다양한 방법으로 오페라 하우스 구경 하기

시드니에는 페리라고 배를 이용한 교통편이 아주 잘되있어서 오페라 하우스 근처에 서큘러 키라는 페리 선착장이 있습니다. 잘은 모르지만 제가 생각하기에는 서큘러 키에서 어디든 갈 수 있을 거 같이 많은 곳을 이동을 합니다.

 

 

마무리하며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는 단순한 관광 명소가 아니라, 예술과 문화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공연에 관심이 많으신 분이시면 공연을 보고, 예술의 깊이를 느끼는 것만으로도 방문할 가치가 충분했어요.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반드시 방문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여러분의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여행 이야기도 기다릴게요! 다음에 또 만나요! 🎭✨